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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버스 전면 파업 예고에 '비상수송대책본부' 운영
데일리안
경기도버스노조는 오는 30일 첫차부터 임금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전면 파업을 예고했다.
파업에는 처인구와 기흥구 일부 지역을 운행하는 경남여객 노동조합의 모든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10번(백암~양지~수원역), 20번(처인구 남동~경기광주역), 66번(포곡~수원역), 66-4번(포곡~수원역) 등이 참여한다.
이에 시는 교통정책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했다. 비상수송대책본부는 4개 반, 22명으로 구성돼 파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대체 교통수단 확보, 수송대책 마련, 시민 안내 등을 하고 있다.
시는 버스 파업에 대비해 용인경전철의 하루 운행 횟수를 19회 늘려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집중 배차한다.
또한 마을버스 373대와 택시 1951대가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운행될 수 있도록 각 운송업체에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의 파업 관련 노선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www.yongi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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