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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R12 nineT 트래커 한정판 3220만원
EV라운지
트래커 에디션은 이 회사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R 12 nineT 블랙스톰 메탈릭 모델에 순정 액세서리 패키지를 적용한 세부모델이다. 배기량 1170cc의 2기통 엔진이 장착돼 최고 109마력의 출력을 낸다. 100km를 가는 데 필요한 연료는 5.1L 수준이며 연료탱크 용량은 16L.
사륜구동 차량처럼 빗길(레인), 로드, 다이내믹 등 세 가지 주행모드가 제공돼 도로 환경에 따라 출력이나 안전 성능을 조절해 가며 운전할 수 있다. 클러치 조작 없이 기어를 변속할 수 있는 ‘시프트 어시스턴트 프로’ 기능도 탑재해 변속 성능도 높였다.
한정판에 장착되는 액세서리 패키지는 비포장 트랙에서 바이크를 미끄러뜨리며 경주하는 모터스포츠 ‘플랫트랙 레이싱’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린 제품들이다. 헤드라이트 주변은 검은색 전용 페어링(덮개)으로 둘러쌌고, 옆면에는 경주에 나서는 드라이버의 선수 번호를 표시하는 패널도 부착하는 등 경주에 나서는 바이크의 감성을 살렸다.
트래커 에디션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220만 원이다. BMW모토라드 측은 트래커 에디션을 포함해 R 12 nineT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통상 2년인 무상 보증 기간을 1년 연장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