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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은 세계의 주인, 중국 내 미개봉에도 현지 열기 뜨거워
아주경제
26일 MBC에 따르면 윤 감독이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연 관객과의 대화에 2400명이 몰렸다. 강당은 200석 규모다. 베이징대 초청 행사는 사전 예약 1800명이 30분 만에 마감됐다.
지난해 10월 21일 '세계의 주인'은 중국 배급사 라이트 필름스 리미티드에 판매돼 한국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개봉 전 중국 배급이 확정됐다. 영화는 이튿날 국내 극장에서 개봉했다. 앞서 핑야오국제영화제에서 로베르토 로셀리니상 심사위원상과 관객상을 받았다.
올해 3월 제16회 베이징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지만, 4월 개막을 앞두고 상영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취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6월에는 상하이국제영화제 아시안 컬렉션 섹션에 초청됐다.
2016년 사드 갈등 이후 이른바 한한령이 이어진 중국에서 정식 개봉한 한국 영화는 2021년 10월 '오! 문희' 한 편이다. '세계의 주인'의 중국 개봉일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