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5 읽음
안세영, 프랑스오픈 우승하며 시즌 10승 및 대회 3연패 달성
스포츠투데이
1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접전 끝에 시즌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2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8강에서 인도의 푸살라 신두(11위)를 세트 스코어 2-1(16-21 21-11 21-12)로 꺾었다. 이번 대회 32강전부터 준결승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오른 안세영은 신두를 상대로 초반 고전하며 무실 세트 우승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특유의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신두와의 상대 전적을 11승 무패로 벌리며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다. 또한 안세영은 올 시즌 개인전 10번째 우승 고지를 밟았다. 안세영은 지난 3월 전영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둔 것을 제외하고 이번 프랑스오픈까지 10차례 정상에 올랐다. 특히 세계선수권과 중국 마스터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덴마크오픈에 이어 프랑스오픈까지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오픈에서는 3년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안세영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정상에 오르며 대회 3연패를 완성했다. 안세영은 올 시즌 66승 1패, 승률 98.51%의 경이로운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전영오픈 결승에서 패한 이후 50연승을 질주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