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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템, 2030년 매출 3천억 및 기업가치 2조원 비전 선포
IT조선
2016년 설립된 저스템은 질소(N2) 기반 미세 환경 제어 솔루션(N2 LPM)을 상용화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후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습도 및 정전기 제어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확보했다.
저스템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최초 ‘최우수 연구소’ 선정과 ‘장영실상’ 수상, 정부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업황 호조세와 맞물려 최대 실적 흐름도 이어가고 있다.
생산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 저스템은 산업은행 반도체 정책자금을 유치해 용인 제2테크노밸리 내 제3공장을 건설 중이다. 완공 후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운영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2030년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는 주력 습도제어 솔루션의 세대별 고도화와 대체 불가 차세대 제품 개발을 제시했다.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 혁신 기술 개발과 신사업 발굴,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 제휴도 병행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본부 및 팀별 상향식 논의를 거쳐 도출됐다. 저스템은 전사적 소통과 실천 과제를 바탕으로 중장기 비전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