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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통합돌봄 현장 전문성↑…지역 맞춤형 돌봄망 강화
데일리안
시는 최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동 통합돌봄 전담인력과 맞춤형복지팀장, 보건소 관계자 등 4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28일 각 동에 배치된 신규 전담인력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내년부터 통합돌봄 지원 대상이 장애인 등으로 확대되는 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통합돌봄 정책 방향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돌봄체계 구축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동별 고령화 수준에 차이가 큰 시흥시의 여건을 고려해 지역사회 내 지원 자원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공유했다.
통합돌봄 전담인력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해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내년부터는 기존 노인 중심의 지원에서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 등으로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흥돌봄SOS센터의 '누구나 돌봄' 사업에 대한 실무교육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긴급·단기 돌봄서비스의 지원 내용과 시 특화사업의 차이, 서비스 연계 기준 등을 살펴보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사례 공유를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어르신과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담당자 간담회를 통해 신규 인력의 안정적인 업무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시흥시정연구원의 운영진단 결과를 토대로 지역 여건에 맞는 '시흥형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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