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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3분기 IRP 수익률 20.8% 증권사1위
데일리임팩트
iM증권이 올해 3분기 퇴직연금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의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익률에서 증권사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분기 3위에서 두 계단 올라선 것으로, 확정기여형(DC)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두 유형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2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iM증권의 원리금 비보장형 IRP 연수익률은 20.8%로 집계됐다.
DC형 퇴직연금의 원리금 비보장형 연수익률은 20.86%로 증권사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분기 1위에서 순위는 한 계단 내려왔지만, IRP와 DC형 모두 20%대 연수익률을 나타냈다.
iM증권은 성과 배경으로 연금 전문 상담 인력 육성과 고객별 자산배분 컨설팅 등 고객 대상 서비스를 확대한 점을 꼽았다. 지난해부터 영업점 전 직원의 연금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연간 단위의 '연금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총 4단계로 구성된다. 연금 기초지식과 제도 교육을 시작으로 포트폴리오 설계 전략, 실제 영업 사례 공유 등으로 이어진다. 상품 안내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투자 성향과 은퇴 시점에 맞는 자산배분 상담이 가능하도록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전국 모든 자산관리(WM) 영업점에는 전문 상담을 담당하는 '연금 매니저'도 배치했다. 고객별 투자 성향과 은퇴 시기 등을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퇴직연금 운용에 필요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한 세미나도 운영 중이다. 고객과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연금 운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퇴직연금 계좌를 활용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다.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말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3주에 걸쳐 릴레이 연금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말정산을 앞두고 절세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 등 연금 가입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방침이다.
iM증권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전문 상담 인력 확충과 체계적인 은퇴 설계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금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형성 및 성과 제고를 위해 최상의 연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