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 읽음
고민시 꿀알바 제작발표회 불참, 학폭 논란 속 촬영 전념
맥스무비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동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넷플릭스 새 시리즈 ‘꿀알바’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연배우로 출연한 고민시는 참석하지 않는다.
‘꿀알바’(극본 경민선·이신지, 연출 김다민)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아르바이트만을 소개하는 이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청년 혁준(이재욱 분)이 악몽 같은 노동 현장에 투입되며 펼쳐지는 생계형 밥벌이 호러 시리즈.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한 김다민 감독과 기획총괄을 맡은 한준희 감독, 김민하·이희준 등 배우가 참석한다. 혁준 역의 이재욱은 현재 군 복무 중이어서 참석할 수 없게 됐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1월 17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맥스무비에 “고민시가 현재 작품 촬영 중이어서 ‘꿀알바’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고민시는 지난해 5월 중학교 시절 학폭을 저질렀다는 논란에 휩싸인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달 6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도 초청받았으나 김민하, 이희준, 윤경호, 김다민 감독만 참석했다.
고민시는 그간 학폭 가해자 지목에 대해 해명하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내왔지만 정작 공식석상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해 8월 30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언컨대 저는 학교 폭력을 한 사실이 절대적으로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고민시는 “학교 폭력 피해에 있어 정확한 증거 제시가 쉽지 않음 역시 동의하는 바이기에 가해자라며 폭로 당한 제가, 가해자가 아닌 증거에 뒷받침될 타당성 있는 모든 자료들을 제출해 현재 수사 진행 중”이라며 "허위 사실들을 포함한 학교 폭력 폭로에 관해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더라도 진실을 밝혀낼 때까지 멈출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가해자 논란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직접 해명했다.
8부작 ‘꿀알바’는 30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