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3 읽음
사랑의 가족,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사각지대 실태 점검
픽콘
24시간 통합 돌봄 서비스를 이용 중인 동희 씨 아버지는 최장 5년이라는 이용 기간 제한 탓에, 항암치료를 받는 중에도 일주일 중 3일은 아들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다. 심한 당뇨와 도전 행동이 있음에도 의료 인력의 부재를 이유로 24시간 돌봄 대상에서 제외된 진배 씨 어머니는 홀로 사투를 벌이며 주간 서비스에만 의존하고 있다. 이번 ‘끝까지 간다’에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목소리를 통해 24시간 통합 돌봄 서비스의 현실과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고, 당사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적 해법을 모색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