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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우진산전 등 열차 제조사 입찰 담합 조사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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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 서울지하철 전동차가 지난우진산전 철도차량 종합시험센터(TTC)에서 서울로 출발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특정 내용과 무관함./우진산전 제공
새로 만든 서울지하철 전동차가 지난우진산전 철도차량 종합시험센터(TTC)에서 서울로 출발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특정 내용과 무관함./우진산전 제공

공정거래위원회가 입찰 담합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열차 제조업체 우진산전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에 나선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우진산전 본사에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입찰 담합과 관련한 자료를 살폈다. 우진산전 외에도 함께 입찰에서 낙찰자 순번 등을 혐의한 다른 업체도 현장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열차 제조업체 시장은 국내에서 현대로템, 우진산전, 다원시스가 주도하고 있다. 사업자가 많지 않아 입찰 담합이 반복된 업계이기도 하다.

지난 2022년 현대로템, 우진산전, 다원시스는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등이 발주한 철도차량 구매 입찰에서 3년여간 담합을 해 56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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