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 읽음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플레어 APAC 파트너상 2년 연속 수상
스타트업엔
베스핀글로벌은 지난 10월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클라우드플레어 커넥트 2026 파트너 서밋’에서 ‘2026 아시아태평양 클라우드플레어 원 파트너 오브 더 이어(APAC Cloudflare One Partn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내 항공사를 대상으로 한 보안 사업 성과와 고객사 보안 체계 전반으로 협력을 확대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베스핀글로벌은 국내 주요 항공사를 대상으로 24개월간 ZTNA(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접근)와 WAF(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관련 사업 경험을 쌓았다.
현재 국내 항공사 4곳과 클라우드플레어 기반 보안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DNS 보안 필터링과 WAF, ZTNA 등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위성 기반 기내 와이파이에 클라우드플레어 원(Cloudflare One)의 DNS 보안을 적용하는 등 항공 분야에서 보안 솔루션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대형 항공사 2곳과는 3년 계약을 체결했다.
클라우드플레어 원은 네트워크와 보안 기능을 통합한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플랫폼이다. DNS 필터링과 ZTNA,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 클라우드 접근 보안 중개(CASB), WAF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네트워크 접근과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지원한다. 글로벌 엣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분산된 환경에서도 안전한 인터넷 접속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항공·모빌리티 분야에서 확보한 보안 역량을 제조·금융 등 다른 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용 AI 프레임워크인 ‘7 Layer AI Stack’에도 보안·거버넌스·컴플라이언스 역량을 연계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도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설경찬 베스핀글로벌 VTC(Value Chain Technology Center) 상무는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항공·모빌리티 등 특화 산업에서 클라우드플레어의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구현한 성과”라며 “AI 도입이 확대될수록 안전한 데이터 유통과 네트워크 보안의 중요성도 커지는 만큼, 다양한 산업의 기업 고객이 안전하게 디지털·AI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보안 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