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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외국인 이웃 위해 겨울 외투 나눔 캠페인
투어코리아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본사와 전국 5개 원전본부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의류 기부로 이뤄졌다. 모인 외투는 깨끗이 세탁을 거친 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캠페인은 한국의 매서운 겨울 추위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옷장 속에 잠들어 있던 의류에 새로운 쓰임을 찾아준다는 점에서 자원순환의 의미도 함께 담았다.
임직원 개개인의 참여로 진행됐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일상에서 부담 없이 동참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나눔의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다.
한수원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낯선 환경에서 겨울을 맞는 외국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주변 이웃들의 사소한 어려움까지 꼼꼼히 살펴 꼭 필요한 도움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늘려 지역사회에 온정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