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읽음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I AM IN, 우리도 함께하겠습니다”…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개최 힘찬 출발
투어코리아
2029년 인빅터스 게임의 대전 개최를 알리는 힘찬 출발과 함께, 상이군경의 도전과 회복을 응원하는 연대의 메시지가 울려 퍼졌다.
전쟁과 임무 수행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군인들의 재활과 도전을 응원하는 국제 스포츠대회가 대전에서 열리게 되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향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의지도 커지고 있다.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은 지난 17일 열린 ‘인빅터스 게임 2029 대전 개최선포식’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의 시작을 알리고, 대전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대전시와 국가보훈부, 상이군경회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국가보훈부 장관과 대전시장, 인빅터스 게임 재단(IGF) 협상단,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대전 개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장에서는 인빅터스 게임 홍보·전시와 시민 참여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의장대 퍼포먼스, 여는 공연, 개최 선포 드론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며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대전 개최, 특별한 의미”…호국의 도시에서 펼쳐질 감동의 무대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29 인빅터스 게임이 대전에서 열리게 된 것을 환영하며, 대전이 지닌 역사적 상징성과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조 의장은 “상이군경 영웅들의 숭고한 무대인 2029 인빅터스 게임이 우리 대전에서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호국영령이 잠든 대전현충원을 품은 우리 대전이기에 이번 대회는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는 호국의 도시 대전에서 상이군경들의 도전과 회복을 응원하는 국제대회가 열린다는 점에서, 이번 개최는 스포츠를 넘어 보훈과 존중, 연대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I AM IN’은 약속…상처를 훈장으로 바꾼 용기에 연대로 답하다
조 의장은 대회 슬로건인 ‘I AM IN’에 담긴 참여와 연대의 의미도 강조했다.
그는 “‘I AM IN’은 우리가 기꺼이 함께하겠다는 뜨거운 약속”이라며 “상처를 훈장으로 바꾸어 낸 상이군경 영웅들의 불굴의 용기에 우리 대전 시민이 뜨거운 연대로 화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빅터스 게임은 부상을 입은 군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도모하고, 도전과 용기의 가치를 나누는 국제 스포츠대회다.
참가 선수들의 경기와 도전은 부상 이후에도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이번 대회 역시 선수들의 도전뿐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이 어우러질 때 그 의미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이 국제 스포츠대회를 개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이군경에 대한 존중과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무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대전시의회도 힘 보탠다…국제대회 성공 개최 지원 약속
대전시의회도 2029 인빅터스 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에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조 의장은 “대전시의회도 상이군경들의 온전한 회복을 돕고 국제적인 연대의 가치를 빛내는 역사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는 국제대회 운영 역량 강화와 시민 참여 확대, 선수와 관계자들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등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대회가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뒷받침된다면 국제적 위상 제고와 보훈 가치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개최선포식은 대회 준비의 출발점이자 시민사회에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였다.
‘I AM IN, 우리도 함께하겠습니다.’
대전에서 시작된 이 약속이 상이군경 영웅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시민의 참여로 이어지고, 나아가 보훈과 회복, 희망의 가치를 세계에 전하는 성공적인 국제대회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