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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716명 전국체전 역대 최대 출격, 메달 도전
투어코리아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경기 현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고, 세종 체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세종시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세종시선수단은 총 716명으로, 선수 419명과 임원 297명으로 구성됐다. 37개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 규모는 역대 최대다.
세종시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7개를 목표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특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복싱 은메달리스트 장동환 선수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선수와 각 종목 대표 선수들이 힘을 모아 세종 체육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 시장은 개회식에 앞서 복싱 선수단과 SA축구단 선수들을 만나 격려를 전했다.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 시장은 17일에도 개별 종목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응원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상호 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이 부상 없이 기량을 마음껏 펼쳐 경기를 마치길 기원한다”며 “세종시는 엘리트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세종시 체육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무대이자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기회다.
역대 최대 규모로 출전한 세종시선수단이 목표한 메달을 확보하고 지역 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선수단의 도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도 과제로 꼽힌다. 안정적인 훈련 환경과 체계적인 선수 육성, 종목별 경쟁력 강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전국체전에서의 성과가 세종 체육의 장기적인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종시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응원과 소통을 통해 선수단의 사기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