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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식스플래그 롤러코스터 추락 사고, 1명 사망 4명 부상
데일리안13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인 12일 오후 4시께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의 놀이공원 '식스플래그 오버 조지아'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골리앗은 약 2000만 달러(약 268억원)를 들여 건설한 대형 롤러코스터로 지난 2006년 개장했다. 최고 시속은 약 113㎞에 달한다. 탑승객의 하체를 고정하는 안전바가 설치돼 있지만 별도의 안전벨트는 없는 구조다. 개장 첫해에는 45세 남성이 탑승 중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캅 카운티 경찰은 중범죄 수사팀을 투입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만 사망자와 부상자들의 구체적인 피해 경위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식스플래그 계열 놀이공원에서는 최근에도 롤러코스터 관련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8월 캘리포니아주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에서는 일주일 간격으로 롤러코스터 'X2'에 탑승한 여성 승객 2명이 뇌출혈 증상을 보여 긴급 수술을 받았다.
CNN은 X2가 지난 20여 년간 중상이나 입원으로 이어진 10여 건의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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