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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에 꽂혀서 바다로 떠난 속초 혼여🌊📚
네이트뷰
자게에 썼다가 콧멍 가라해서 소심하게 진출
잘못된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어느 날 내 알고리즘에 뜬 세발서점

당일치기 가보자고
*운영하는 날짜 잘 보고 가야함 인스타에 캘린더 있음

요새 어딜가든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우리나라


젓가락으로 다리 살도 쏙쏙 잘 발리고 게딱지에 비벼먹은 밥 너무 맛있었음ㅜㅜ

달달 꼬수움

디엠하니까 바뀐 영업시간 착각하셨다 함
바다 구경하면서 기다리지 뭐

물이 정말 맑구나



바구니에 깔아놓은건 가을책 큐레이팅 해놓으신거래
ㄱㅇㅇ

이 작가 책을 고르는건 다 팬이라면서 팬 맞냐고 물어보심 ㅋㅋㅋㅋ 아 들켰다 입 속 지느러미 봐봐 존잼
세발서점 트럭 도장도 찍음



마감시간까지 깍깎 채워서 독서함
*10월 10일 이후에는 강릉에서 영업하신다고 함! 갈 여시들은 꼭 참고하기!!


여기서 개큰고민 시작함
1박 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말까
3만원짜리 호텔 발견해서 못 먹어도 고 해버림

엄청 오래된 서점인데 규모도 크고 2층이 ㄹㅇ 노다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함ㅜ

저녁거리 사러 속초중앙시장

서민갑부 똑이네튀김에서 누룽지 오징어튀김 포장

꼬리로 솜방망이 감싼거 진짜 귀엽다..

사실 3만원이라는 가격보다는 이거 보고 꽂혀서 예약함 투숙객한테 책 대여해줌 LP도 대여해주는데 되는 방이 따로 있음

두 권 골라서 입실하는데 방 이름 ㅋㅋ 컨셉 지독허다



눕독하다가 스르륵 잠 듦
다음날 아침 감자 옹심이 먹으러

감나무집을 가고 싶었는데 거긴 2인 이상부터 주문 되길래 다른 식당 찾다가 온 곳 살짝 간이 셌는데 따끈하고 쫄깃하고 꼬소하고 바나나 먹는 기영이 빙의해서 완그릇
*속초는 혼밥하기 어려운 메뉴들 식당들 많아서 혼여 난이도 꽤 높다고 느낌ㅠ 가오리찜도 먹고싶었다구요





독립 서점들의 묘미인 도장 찍기도 꼭 해줘야 함

뚜벅이는 가기 힘들어서 고민 했지만 설악산 숲 뷰를 보며 독서할 수 있고 정말 조용하고 좋다길래 택시 타고 와버림




마감시간까지 꽉 채워서 시간 보냄

해질녘에 보면 예쁘다길래 동선 별로여도 와봄

핑크빛 하늘을 보고 싶었는데 진짜 개추워서.. 못 참고 이동


옆에 문우당서림 가서 어제 사려다 만.. 아른거려서 미칠거 같은 책도 구매해버림


친구가 추천해서 방문




바다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