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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훈 2년 만의 솔로 컴백, 단독 콘서트 홈 개최
싱글리스트
유채훈은 올해 초 라포엠 앨범 활동을 비롯해 ‘여름밤의 라라랜드 : 뉴에라(NEW ERA)’ 공연, 스페인 오디션 프로그램 ‘갓 탤런트 에스파냐’ 세미파이널 진출 등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국내외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솔로 앨범에서 선보일 음악에도 관심이 모인다.
공개된 아트워크는 빈티지한 종이 질감 위에 타자기로 적은 듯한 검은색 영문 문구와 붉은색 필기체를 겹친 디자인이다. 절제된 색감과 여백으로 차분하면서도 짙은 감성을 표현해 신보의 분위기를 예고했다.
기존 문장에 취소선을 긋고 다른 단어를 덧쓴 구성도 담겼다. 남겨짐을 뜻하는 표현 위에는 함께한다는 의미의 문구를 더하고, 상실을 나타내는 단어는 새로운 의미로 바꿨다. 사랑과 상실, 그리움의 감정이 변화하는 과정을 연상시키는 연출로 앨범에 담길 이야기를 암시했다.
아트워크 하단의 ‘You Come Home’은 각 단어의 첫 글자를 조합하면 유채훈의 영문 이니셜인 ‘YCH’가 된다. 아티스트의 정체성과 앨범의 핵심 키워드인 ‘홈’을 연결한 문구다.
유채훈은 오는 24일과 25일 오후 6시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단독 콘서트 ‘홈(HOME)’을 개최한다. 솔로 신보와 동명의 공연을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