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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승, 우리들의 발라드 사상 최초 만점 기록
싱글리스트
전현무는 "너 집 주소 어떻게 돼? 내가 냉장고 채워줄게"라고 말했고, 다른 대표 톱백귀들도 냉장고를 채워주겠다고 나섰다. 문근영은 집 청소까지 해주겠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박예승이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합격 불이 순식간에 켜지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본 심사위원들은 대구에서 서울까지 올라올 만하다며 감탄했다. 차태현 역시 전현무가 "저런 딸이라면 서울 유학을 인정하겠냐"고 묻자 "자취를 인정하겠다"며 앞선 입장을 바꿨다.
주우재는 "발 박자가 어느 전설적인 로커의 발 박자였다"며 "정확히 뭐라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예승 씨는 태어날 때부터 노래를 잘하도록 태어난 사람 같다"고 극찬했다.
로이킴 역시 "파워 보컬은 부담스러워질 때가 많은데 적절한 선에서 울림과 파워를 보여줬다"며 "이렇게 담백한 파워 보컬은 오랜만에 본 것 같다"고 호평했다.
정재형은 "조금 지쳐 있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저에게 회초리 같은 무대였다"며 반대를 무릅쓰고 음악을 하겠다는 열정에 편견이 무너졌고 오히려 응원받는 기분이었고 마지막 후렴에서는 눈물이 났다고 감동을 전했다.
차태현은 "파워 보컬을 하는데도 또 다른 무언가가 느껴졌다"며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예승이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특히 박예승은 총 150표 중 150표를 획득하며 시즌 1, 2를 통틀어 사상 최초 만점 참가자에 등극했다. 이에 차태현은 "마지막까지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며 "혹시 만점이 나온다면 내가 마지막으로 누르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그 정도로 많은 표가 나올 것 같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