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 읽음
a16z 인프라팀 방한, 국내 AI 반도체 로봇 협력 모색
유니콘팩토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방한에는 전 VM웨어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현재 a16z에서 AI 인프라 투자와 성장 단계 기업의 글로벌 전략을 총괄하는 라구 라구람 제너럴 파트너가 동행한다. 앞서 a16z는 지난 9월 AI 하드웨어와 인프라 기술에 특화된 11억달러(약 1조4900억원) 규모의 '머신 에이지 펀드'를 신규 조성했다.
a16z 인프라팀은 방한 기간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기술 개발과 사업화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한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 메모리, 첨단 제조 기술과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로보틱스 분야를 중심으로 자사 포트폴리오 기업과의 파트너십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타진할 계획이다.
a16z는 2025년 말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공략을 위해 한국 전담 인력을 처음 영입하며 국내 가상자산(크립토) 생태계와 교류를 시작했고, 최근 AI 등 기술 산업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조성한 머신 에이지 펀드를 통해서는 반도체, 컴퓨팅, 전력, 냉각,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딥테크 기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라구 라구람 제너럴 파트너는 "AI의 발전은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기술 인프라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한국은 반도체와 로보틱스 등 핵심 분야에서 탄탄한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번 방문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