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읽음
코니박, 알바비 500만원으로 홀로 미국 유학 떠난 사연
싱글리스트
이날 코니박은 부모님이 가이드 일을 해 어린 시절부터 세계 곳곳을 누비며 살아왔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유학을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직접 마련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5남매 중 넷째인 코니박은 가정 형편상 부모님으로부터 유학비를 지원받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감자탕집과 카페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500만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코니박은 "미국에 일단 가서 노숙을 해도 된다는 마음이었다"며 편도 비행기표와 최소한의 생활비만 챙겨 미국으로 떠났다고 말했다. 부모님의 허락을 받았냐는 질문에는 "지원을 못 해주시니까 막고 싶지 않으셨던 것 같다.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이어 로이킴이 가족들에게 프로그램 출연 사실을 알렸는지 묻자 코니박은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해 가족 밴드를 했었다"며 "이번 기회에 가족들에게 제가 노래하는 모습을 다시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코니박은 자신의 마음을 울린 곡으로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를 선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