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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 코니 박 탈락, 주우재와 로이킴은 극찬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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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 코니 박이 매력적인 음색으로 주우재와 로이킴의 극찬을 받았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2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코니 박이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로 무대를 선보였지만 합격 기준인 100표를 넘지 못해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니 박의 무대가 끝나갈 때까지 합격 사인이 켜지지 않자 주우재는 "제발, 제발"을 외치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코니 박은 총 150표 중 합격 기준인 100표를 얻지 못했고, 로이킴은 "내 귀가 탑백귀가 아닌가?"라며 아쉬워했다. 정승환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라는 게 있겠지만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그래도 기분은 좋다. 이렇게 (취향이) 일치한다고 하니까"라며 "누군가 이상형을 물어본다면 코니 박 씨처럼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대답할 정도다. 남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목소리와 보컬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무조건 합격할 거라고 생각했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로이킴 역시 "음색에 반했고 생각보다 음정이 정확해서 1절이 끝날 때쯤 버튼을 눌렀다"며 "이 목소리가 10~20년 전에 나왔으면 미니홈피에서 무조건 도토리를 주고 살 목소리"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왜 안 눌렀을까"라며 다른 심사위원들의 선택에 의문을 표했다.

이에 주우재가 추가 합격 제도가 없다는 점을 언급하자 박경림은 "그거 하시려면 다른 방송사로 가시면 된다"고 농담했다. 전현무 역시 "다음 주부터 안 나오시면 된다"고 받아쳐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정승환은 "저는 당연히 버튼을 누른 만큼 극호였다"며 "1절에서 굉장히 가녀리게 불렀을 때는 흠잡을 데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브리지 이후 악기들의 다이내믹은 올라갔는데 보컬이 거기에 따라가지 못했다"며 아쉬웠던 부분을 짚었다. 그럼에도 "그런 점을 넘어설 만큼 음색과 노래하는 방식, 감성이 좋았다. 계속 노래를 하셨으면 좋겠다. 저도 계속 들을 것 같다"고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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