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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김유정 도주, 박진영 김현주 대치
싱글리스트
그녀는 영어로 말했고 김태웅은 황급히 문을 닫고 방어했다. 이가경은 총격을 피해 몸을 숙였다. 총 소리를 들은 유소란(김현주 분), 유필립(이무생 분), 스즈키(김도현 분)도 화장실로 향했다.
총격이 벌어지며 이가경은 문을 열고 도망치려 했다. 하지만 스즈키가 그녀의 앞을 막아섰고 스즈키는 한 차례 총격을 벌인 후 총에 맞았다. 이후 김태웅이 암살자를 총으로 쏘았다.
겁에 질린 이가경은 쓰러진 스즈키를 주고 위층으로 올라갔다. 김태웅은 총을 겨눈 채 상대를 뒤로 몰았다. 이때 문을 열고 유소란이 총을 겨눈채 등장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는 듯 했다. 잠시 머뭇거린 틈에 암살자는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