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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은퇴식 전 이발, 마지막 한 타석 출전 위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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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황재균이 은퇴식 당일 머리를 잘랐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황재균의 은퇴식 당일의 모습이 공개됐다.
폭염으로 인해 한차례 연기된 은퇴식이 열리는 날. 황재균은 특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경우를 대비해 꾸준히 훈련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배트를 점검하며 황재균은 “kt가 많이 이겨서 한 타석만”이라며 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구장에 가기 전 미용실을 방문한 황재균은 “원래 안 자르려고 했거든요? 근데 마지막 인사인데 그건 아닌 거 같아서”라며 “(머리 자르는 걸) 은퇴식 하루이틀 전에 결심을 한 거라”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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