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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나영석에 서진이네 혹평 해명하며 팬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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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군이 영화 '호프'를 여섯 번이나 리뷰했다는 말에 우정잉은 웃음을 터뜨렸다. 단군은 "너 뭐 나랑 친하니?"라고 물었고, 우정잉은 라이벌이라고 답했다. 이에 단군은 "네가 내 라이벌이야? 얘도 리뷰 좀 하거든요. 주식도 못하고"라며 맞받아쳤다.
이어 나영석은 "저희 에그 콘텐츠도 평론을 받았죠. '서진이네'였죠"라며 단군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서진이네' 시즌1에 대한 단군의 부정적인 평가를 기사를 통해 처음 접했다고 밝혔다.
나영석은 "죄송합니다. 잠시만요"라며 우는 척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황한 단군은 "애정이 없으면 사실 말도 못하는 거고"라며 나영석이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챙겨봤다고 해명했다.
단군은 TV 프로그램부터 '채널 십오야' 콘텐츠까지 모두 봤다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페인 하숙'을 꼽았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더 아쉬워서, 그것만 아쉬웠다. 조금"이라며 자신의 평가에 대해 설명했다.
나영석은 농담이었다며 단군이 콘텐츠를 좋아하고 많이 시청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군은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올랐을 때도 응원했다며 해명을 이어갔고, 엄지윤은 "이제 그만하세요. 내가 다 눈물이 날 것 같네. 단군 할아버지 믿습니다"라며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