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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포유 한다성·염유리 3연승, 4연승 도전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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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포유'에서 한다성과 염유리가 구수경·이소나를 단 2점 차이로 꺾고 3연승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포유'에서는 '애들아 언니 왔다' 팀 서지오와 허찬미가 총 356점으로 최종 4위, '김해 테리우스' 팀 정홍일과 윤태화가 379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1위 후보에는 '수줍은 수염삼촌' 팀 한다성·염유리와 '구디세우스' 팀 구수경·이소나가 올랐다. 두 팀은 1라운드에서 나란히 193점을 기록하며 동점을 이뤄 최종 결과에 관심이 집중됐다.

우승 욕심이 나냐는 질문에 구수경은 욕심이 났지만 이소나가 염유리의 무대가 너무 강력했다며 초를 쳤다고 밝혔다. 이소나는 "유리가 너무 잘했고 될 것 같아 이랬다가 안 되면 실망하니까"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한다성은 염유리의 무대에 대해 "유리님 목소리를 듣고 이 이상 잘할 순 없겠다 생각했어요. 내 마음속 200점이었어요"라며 극찬했다. 이에 붐은 길려원에게 최종 평가를 부탁했다.

길려원은 "이번에 유리 언니도 충격적이었는데 소나 언니도 충격적이었고 아악 모르겠어요"라며 마이크를 내려놨다. 송은이가 개그 쪽으로 진로를 바꿀 거냐고 묻자 같은 팀 현정은 "제가 키우겠습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최종 결과 2라운드에서 염유리는 190점, 이소나는 188점을 받았다. '수줍은 수염삼촌'은 총 383점으로 '구디세우스'를 2점 차이로 제치고 3연승에 성공했다. 앞서 염유리 대신 출전했던 춘길도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후 한다성은 누적 상금 600만 원을 받을지, 4연승에 도전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그는 고민 끝에 4연승 도전을 선언했고, 출연진은 "상남자네", "진짜 테토남"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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