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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조경 공간 활용한 푸르지오 팝업가든 도입
아주경제
푸르지오 팝업가든은 대우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PRUS+'의 일환으로, 입주민들이 단지 내 조경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조경 공간에 이색 포토스팟을 조성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번 팝업가든에는 푸르지오의 새로운 디자인 지향점인 '모던 코리안니스(Modern Koreaness·현대적 한국미)'를 반영했다. 한국 전통의 색채와 상징을 현대적인 조형물과 그래픽으로 재해석해 단지 내 조경 공간과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대우건설은 미디어아트 그룹 에브리웨어와 협업했다. 에브리웨어는 단청마루와 일월오봉도, 청사초롱 등 한국의 전통적 소재를 픽셀아트 형태로 재해석해 입주민들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첫 적용 단지는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로 지난 9월 조형물 설치를 마쳤다. 이어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조립식 브릭형 타일 벽체 타일릿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와 식물 심기, 일월오봉도 소원벽에 소원 빌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 공유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팝업가든을 일정 기간 운영한 뒤 다른 푸르지오 단지로 옮겨 재활용하는 순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단지의 입주민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팝업가든은 익숙한 주거공간에 새로운 풍경과 즐길 거리를 더하는 시도"라며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단지에서 입주민들이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