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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광역교통망 연계 4대 교통법정계획 수립 착수
투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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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의정부시가 향후 5~10년간 교통정책의 방향과 실행계획을 담을 4개 교통 법정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시는 2일 '의정부시 교통법정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수립 대상은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지속가능 지방교통물류 발전계획, 교통안전기본계획,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이다.

시는 국가 교통정책과 지역 여건·교통 현안을 종합 분석한다. 특히 GTX-C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교통여건 변화를 살피고, 도로·대중교통·철도 간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한다. 지역별 교통 불편과 시민의 이동 특성도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재원이 한정된 만큼 사업별 필요성과 효과를 따져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 교통안전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개선 방안도 함께 담는다.

김원기 시장은 "한정된 재원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우선적으로 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GTX-C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연계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역은 2026년 8월부터 2027년 8월까지 진행된다. 수립된 계획은 시 교통정책과 관련 사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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