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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바다 꺾고 스월파 디렉터스 파이널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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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캐스퍼가 바다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파이널 진출자로 선정됐다. 김형석 감독은 캐스퍼가 “100점 만점에서 조금 더 고점을 뚫었다”고 평가했다.
6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에서는 라스트 스테이지 구제권을 가진 베이비주가 각 디렉터에게 편지를 전달하며 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베이비주가 가장 먼저 백구영의 방을 찾자 다른 디렉터들은 백구영의 파이널 진출을 예상했다. 백구영도 “누가 이제 파이널을 갈 것인지 여기 들어있는 것 같아 약간의 기대를 하긴 했죠”라고 말했다.

하지만 베이비주가 또 다른 편지를 준비하자 예상은 빗나갔다. 캐스퍼 역시 편지를 받은 뒤 “아 이거 확신이다. 나 라스구나, 안 됐구나”라며 라스트 스테이지행을 직감하고 불안해했다.

베이비주는 바다와 인규에게도 차례로 편지를 전달했다. 인규와 백구영이 받은 편지에는 ‘다음 디렉팅은 라스트 스테이지 24H’라고 적혀 있었고, 두 사람의 라스트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됐다.

베이비주는 백구영이 놓친 디테일을 자신이 직접 챙겼던 점을 언급했고, 인규에 대해서는 바다가 워낙 잘했지만 과정이 다른 디렉터보다 매끄럽지 못했다며 라스트 스테이지행 이유를 설명했다.

최종 파이널 진출자는 캐스퍼였다. 캐스퍼는 자신의 이름을 확인하자 “왔다 파이널에. 내가 왔구나. 나 진짜 너무 행복해”라며 기뻐했고, 김형석 감독은 바다와 캐스퍼를 최종 후보로 꼽았다.

김형석 감독은 바다를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캐스퍼가 디렉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조금 더 고점을 뚫었다”고 말했다. 베이비주 역시 이에 동의하며 캐스퍼를 최종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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