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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로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4년 연속 출연, 11곡 선사
싱글리스트
이날 한로로는 인트로에 이어 ‘ㅈㅣㅂ’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단독 콘서트 버전으로 편곡한 ‘먹이사슬’을 비롯해 ‘용의자’, ‘해초’, ‘비틀비틀 짝짜꿍’, ‘금붕어’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무대를 이어갔다.
후반부에는 ‘이상비행’과 대표곡 ‘사랑하게 될 거야’, ‘입춘’, ‘너와 나’ 등을 들려줬다. 특히 기존 곡들을 록페스티벌에 어울리는 밴드 사운드 중심으로 새롭게 편곡해 음원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로로 특유의 보컬과 힘 있는 밴드 연주가 어우러지면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고, 관객들도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했다.
2023년 첫 출연 이후 4년 연속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찾은 한로로는 대학 축제부터 각종 공연과 대형 페스티벌까지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 역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며 라이브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