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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통합돌봄과’ 신설…맞춤형 돌봄사업 강화
투어코리아
통합돌봄과 신설은 도내 시 단위에서 두 번째이며, 돌봄정책팀, 자살예방팀, 희망복지팀으로 구성했다.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고, 분산돼 있던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시민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앞서 시는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창구를 마련하고, 70세 이상 시민을 전수 조사해 831명의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등 통합돌봄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해 왔다.
통합돌봄과는 지역 돌봄의 컨트롤타워로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가구와 퇴원환자 등에게 의료·요양·일상생활(식사, 가사, 주거환경 개선)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퇴원 환자의 원활한 일상 복귀를 돕는 ‘중간집’ 운영을 본격화하고, 향후 대상자를 장애인까지 단계적으로 넓혀 촘촘한 지역 복지망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최현정 태백시 통합돌봄과장은 “전담부서 신설을 계기로 통합돌봄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