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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산티아고 250km 도전, 수하물 분실
픽콘
홍진경의 지인은 그에게 잘 도착했는지 물었고, 홍진경은 '나 망한 것 같아. 짐이 안왔어 리스본에서'라며 '이 와중에 숙소에서 꿀잠자고 일어났다. 아무 생각이 없다. 무상무념'이라고 답했다. 이에 지인은 통화를 한 뒤, 다음 날 '근데 무념무상 아니에요?'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홍진경은 블랙룩으로 입고 환하게 미소짓는 사진을 덧붙여 그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1993년 SBS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베스트 포즈상'으로 데뷔한 이후, 모델과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 A씨와 결혼해 2010년 첫딸 라엘이를 품에 안았으나, 지난해 8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