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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알리는 시민 5명 홍보 대사로…‘2026 시민 홍보대사 2기’ 출범
투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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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동두천의 숨은 매력과 생생한 지역 이야기를 시민의 시선으로 알릴 새로운 홍보대사들이 활동에 들어간다.

동두천시는 2일 열린 ‘동두천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6 시민 홍보대사 2기’ 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 홍보대사는 최예지, 김재희, 방명희, 이상국, 이규림 씨 등 5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동두천의 관광자원과 시정 소식,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시가 마련한 행사에 직접 참여해 현장을 취재하고, 지역의 관광 명소와 착한식당 등 시민들에게 유용한 지역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도시를 소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보고 경험한 동두천을 시민의 언어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2기 홍보대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동두천시는 지난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 뒤 1차 서류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미디어 분야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지원 동기와 시정에 대한 공감 능력, SNS 활용 역량 등 모두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5명을 선정했다.

선발된 홍보대사들은 각자의 SNS 역량과 콘텐츠 제작 경험을 활용해 동두천 곳곳의 매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시정 소식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관광지와 지역 먹거리, 시민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동두천의 모습까지 다양한 소재를 발굴해 온라인 콘텐츠로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동두천시는 홍보대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 실적에 따라 매월 활동비도 지급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이 직접 도시를 홍보하는 이번 사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박 시장은 “동두천을 가장 잘 아는 시민들이 직접 우리 도시의 매력을 찾아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민 홍보대사들이 현장에서 발견한 동두천의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 시민 홍보대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관광자원과 시민들의 일상 속 이야기를 발굴하고, SNS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도시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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