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 읽음
iM금융그룹, MSCI ESG 평가 최상위 AAA 등급 획득
아주경제
0
대구 북구 소재 iM금융그룹 본사 전경 사진=iM금융

iM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며 금융 본업과 연계한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iM금융그룹은 최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최상위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iM금융은 금융을 통한 ESG 가치 확산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ESG금융(여신·투자) 8조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지난해 말 기준 ESG금융 실적은 5조7950억원으로 목표 대비 약 72%를 달성했다. 계열사들도 ESG금융 확대에 나서고 있다. iM캐피탈은 친환경 전기차를 중심으로 관련 금융을 확대하는 한편 2023년부터 여신전문금융업계 최초로 'K-RE100'에 참여하고 있다. K-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iM에셋자산운용은 신재생에너지와 인프라를 중심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약 3800억원 규모의 ESG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환경·사회 분야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국가보호종 서식지 조성과 꿀벌숲 조성 캠페인 등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나서는 한편 ESG 자가진단과 온실가스 계산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중소·중견기업의 녹색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또 시니어 특화점포를 운영하고 이주여성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등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 제고에도 나서고 있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 ESG를 내재화하고 지속가능한 금융을 확대해 고객과 지역사회, 미래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전국구 금융그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