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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 하이트진로 2R 단독 선두, 시즌 4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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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R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 단독 선두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민솔(두산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이틀 연속 언더파 스코어와 함께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대회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김민솔은 2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단독 2위 유해란(다올금융그룹, 2언더파 142타)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지난 6월 내셔널 메이저 타이틀이 걸린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제패,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내셔널 타이틀로 장식했던 김민솔은 이로써 통산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이자 KLPGA투어 역대 최초 '루키 시즌 4승' 달성을 향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Q. 오늘 경기 총평을 부탁드립니다. A. 오늘은 어제보다 쉽지 않은 홀들이 몇 개 있었는데, 그래도 리커버리를 잘 하면서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00:00] Q. 마지막 홀이 위기였는데, 어떤 계산으로 세이브를 하셨나요? A. 세컨드 샷을 칠 때 서드 샷을 페어웨이에서 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페어웨이를 못 지켰습니다. 핀 위치 상황상 사실상 버디를 칠 수 없었기 때문에 러프에서는 최대한 안전하게 보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첫 번째 퍼트가 조금 짧았지만, 두 번째 퍼트를 꼭 성공시켜야겠다는 마음으로 잘 마무리했습니다. [00:13] Q. 이틀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셨는데, 이번 대회 전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A. 코스가 쉬운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공을 잘 몰고 다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미스를 하더라도 제가 예상할 수 있는 미스들이 많았어서, 그 부분이 스코어를 내는 데 가장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00:53] Q. 남은 이틀 동안 어떤 부분이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보시나요? A. 일단 큰 미스 없이 보기를 최대한 안 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원래 버디가 잘 안 나오는 코스이기 때문에 위험 요소를 최대한 줄이면서 남은 이틀도 공을 잘 몰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01:29] Q. 유해란 선배가 치고 올라와 경쟁을 해야 할 것 같은데, 긴장되지는 않으신가요? A. 아무래도 메이저 챔피언 선배님과 같이 치다 보니, 또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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