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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
당근에서 식혜 나눔 신청을
받길래(나눔 받고 싶은 사연을
적으라고 하더라구요) 신청
했는데요. 당첨 됐어요.^^
경쟁률 은근 쎈데 당첨 돼서
기쁘더라구요.
식혜 수제 가게에서 추석 때
판매하다가 남은 2병 나눔해
주신 거라고 하던데요.
잘 마셨어요.
식혜 받으러 제가 가게 간
것도 아니고 라이더 통해서
집으로 배달까지 해 주셨어요.
라이더님이 배달해 주셔서
우리가 배달 음식 주문하면
오는 것처럼 종이 영수증도
식혜 담겨진 비닐 봉지에 부착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식혜
가격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일반 식혜 8천원
단호박 식혜 만원 하더라구요.
비싼 식혜 당첨 돼서 넘 잘
마셨네요.^^
저 당근 안 좋아했었는데요.
지난 여름에 부모님댁 정리해
드릴 때 새 가구, 물건 다 사려면
엄두가 안 나서 일부는 당근에서
마련하여 집 새로 리모델링해
드렸는데요. 당근에 괜찮은 게
은근 많이 나오길래 요즘 우리
집 정리하면서도 당근 보게
되었는데요(수납 공간이 많아야
집 정리하기 좋은데요.
수납 공간 부족해서 당근에서
마련했어요. 이사 후 티비 거실장,
식탁, 책꽂이 등 새로 사다 보니
지출이 커서 일부는 당근에서
장만했어요). 좋은 가구, 음식,
물건 많으네요. 요즘 당근에서
이것 저것 받고 왔더니 남편이
저에게 "부자 되겠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응
부자 될 거야"라고 말했네요.^^
그런데 당근 물건 당첨 은근
경쟁률이 쎄더라구요.ㅠ
물건 올라온지 몇 십초도 안 돼서
예약되어 받고 싶은 거 못 받는 것도
많아요.ㅠ
캐친님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