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읽음
이혼숙려캠프 자극부부, 외도와 폭행 책임 공방에 이혼 의사 급증
싱글리스트
아내는 자신의 양다리 잘못은 인정하지만, 그로 인해 남편의 폭력까지 정당화되는 것처럼 비치는 점이 힘들다고 털어놨다. 특히 다른 출연진들이 남편의 입장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며 속상했다고 밝혔다.
다음 날 아침 식사 자리에서 아내는 남편에게 “내가 오빠한테 사과했던 부분에서 너무 오해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편은 “잘못을 했는데 잘못한 걸 모르는 게 잘못”이라며 아내가 자신의 잘못을 충분히 인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아내가 어떤 부분을 인정하지 않았냐고 묻자 남편은 “다 인정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에 아내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이미 인정했다며 남편이 여전히 그 일로 기분이 상해 있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남편은 “화난 게 아니라 마음의 정리를 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아내는 “정리해. 그럼 나도 할 테니까 우리 관계에 대해서 노력하지 않을게”라고 맞받으며 갈등이 다시 깊어졌다.
남편은 아내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을 것 같다며 이혼 의사를 크게 높였다. 가사조사 공개 직후 20%였던 그의 이혼 의사는 이후 80%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