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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슈퍼 키즈 디렉 미션 공개, 디렉터별 상반된 반응
싱글리스트
미션 내용을 확인한 디렉터들은 충격받은 표정으로 "거짓말"이라며 당황했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백구영은 "매일같이 키즈를 디렉팅하는 나에게 다시 한번 키즈 디렉 미션을 준다고 해서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인규와 캐스퍼는 시미즈가 이번 미션에 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미즈 역시 "난 눈높이에 맞춰줄 자신이 없다. 티칭 스타일도 많이 빠르다"며 "쉽지 않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반면 바다는 캐스퍼를 걱정했지만 캐스퍼는 "육성하고 이런 걸 해보고 싶었어서 흥미롭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민준은 이번 미션에서 가장 잘할 것 같은 디렉터로 바다와 베이비주를 꼽았다. 바다는 초등학생 남자반을 약 2년간 가르쳤던 경험을 언급하며 아이들의 관심사와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점을 기억해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준은 자신의 강점으로 "아직 사라지지 않은 유소년의 기억"을 꼽았다. 이에 다른 디렉터들이 자신들도 모두 기억난다며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