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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제작사, 중국 자본 유입설 부인 국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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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 측이 중국 자본 유입과 관련 공식입장을 전했다.
29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일부 매체 등을 통해 당사 및 영화 '암살자(들)'과 관련된 이른바 '중국 자본 유입' 주장이 확산되고 있어 정확한 사실관계를 말씀드립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암살자(들)'에 중국 자본이 유입된 사실은 전혀 없다. 제작사 측은 "'암살자(들)'은 국내 제작진과 창작자들의 주도 아래 국내 자본으로 독립적으로 기획·제작된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작품을 둘러싸고 다양한 의견과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작품에 대한 비판과 다양한 의견은 존중합니다. 다만 투자 및 제작 자본에 관한 사항은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실인 만큼, 사실과 다른 정보가 더 이상 확대·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열연했다. 이는 개봉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추석 연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실화를 중심에 두고 창작된 이야기에 갑을박이 이어졌다. 이에 제작사 측은 지난 28일 "본 작품은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의 사실을 부정·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아닙니다. 또한 영화 어디에서도 특정 인물을 사건의 배후로 규정하고 있지 않으며, 영화 속 가설과 극적 설정을 역사적 사실로 제시하고 있지도 않습니다"라고 창작된 이야기임을 강조하면서도 "특정한 정치적 목적 의도로 제작된 영화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작품을 창작의 산물로만 바라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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