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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자원봉사센터, 어르신 80명 대상 행복한 영화나들이 개최
투어코리아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영화 관람과 바깥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와 어르신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지역 나눔문화를 넓히자는 취지도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울주군 어르신 80명과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40명 등 120명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노부부와 늙은 소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를 함께 관람한 뒤, 청량읍으로 자리를 옮겨 점심식사를 했다.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차량 이동과 식사, 다과 제공 등을 맡아 어르신들의 나들이를 도왔다.
손영순 울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걱정을 내려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와 문화나눔을 연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 즐겁게 웃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