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6 읽음
명절에는 사랑 & 나눔을..^^
친구 딸이 대학교 입학하여
경기도에서 자취하는데요.
추석 연휴 때 돌아오는 비행기표가
없어서 집에 못 갔어요.ㅠ
이제 스무살.. 객지 생활 처음인데
명절에 집에 못 가서 속상했을 것
같아 어제 음식 갖다 줬어요.
갖다 주는 음식 사진 안 찍고 포장
했는데요. 조카 자취 집에 제가
도착한 시간에 조카가 나가고
없어서 집 앞에 음식을 두게 되어
조카에게 사진 보내려고 하다가
찍게 되어 쇼핑백 위에 남겨진
음식만 보이네요.^^
쇼핑백에는 사과, 배, 왕자두, 거봉,
간편식 뼈 없는 감자탕, 사골국물,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편식 라면류,
약과, 어포랑 아이스박스에는
양념 게장, 카스테라 인절미, 옥수수,
도토리묵, 모시 송편, 쑥떡, 비비고
만두, 곶감, 오리고기, 주스 등 이것 저것
조금씩 담았어요(어제 배추 겉절이
맛있었는데 조카가 김치는 안
먹겠다고 해서 겉절이는 갖다
주지 않고 입도 짧은 것 같아서
종류별로 조금씩 담았어요).
조카가 집에서 밥을 잘 안 먹는다고
하던데요. 갖다 준 음식은 잘
먹었으면 좋겠네요.^^
(언니 아들도 비행기표 없어서
제주도 못 갔는데요. 시간상
서울 사는 조카 집은 못 갔어요.ㅠ)
어제 시댁에서 내내 설거지하다가
와서 손이 아파요(출산 후유증으로
손 많이 사용한 날은 아파요.ㅠㅠ).
오늘은 집안 일 해야 하는데요.
손 큰일이네요..ㅠ
쉬엄쉬엄해야겠네요.^^
남은 추석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