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읽음
추석전날 맑다 구름, 낮 30도 일교차 15도 안개
아주경제
0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높은 가을 하늘 아래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은 전국이 맑다가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일부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최대 15도로 클 예정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충남권과 전북동부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밖의 지역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 서해안과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고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추석 보름달도 보기 힘들 전망이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19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춘천 27도 △강릉 28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전주 28도 △광주 30도 △부산 29도 △제주 27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최대 15도로 큰 상황인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