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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장 기안장2 기안84 김연경의 대관령 초대형 민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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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장 기안장 시즌2’가 지난 22일 1~4회를 공개하며 기안84, 김연경, 이준호, 카즈하의 기상천외한 대관령 민박 운영기를 선보였다.
기안84는 “고생해야 기억이 남는다. 세상에서 가장 큰 숙소를 제공하자”는 발상으로 한겨울 대관령 산자락에 초대형 원룸을 만들었다. 상상 이상의 규모와 구조가 출연진의 생고생을 예고했다.

5m 높이의 초대형 현관문은 192cm 김연경조차 문고리에 손이 닿지 않아 2인 1조로 열어야 했다. 거대한 냉장고 안에는 3층 침대가 숨겨져 있었고 음료칸을 등반대처럼 이용해야 했다.

초대형 텔레비전을 열면 노래방이 등장했고, 4m 행거에 걸린 거대한 티셔츠는 이불로 활용됐다. 2층 부엌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초대형 수세미를 타고 올라가야 해 끊임없는 웃음을 안겼다.

사우나는 숙박객과 임직원들이 대화를 나누는 교감의 공간으로 활용됐고, 초대형 싱크대는 자쿠지로 변신했다. 전등 스위치까지 높은 곳에 있어 김연경이 배구공을 던져 소등해야 했다.
기안84는 “집을 왜 이렇게 지어가지고. 지을 때만 재밌네”라며 후회했고, 김연경은 침실을 보며 “이것 누가 만들었냐”고 한탄했다. 이준호 역시 설거지 때마다 스쿼트 자세를 해야 했다.

카즈하는 장 본 짐을 옮기는 일조차 쉽지 않자 “꿈과 낭만만 있다”고 일침을 날렸다. 불편함이 가득한 초대형 원룸은 오히려 네 사람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팀워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임직원들은 인도에서 온 쌍둥이 자매와 20살 새내기 친구들, 신부님, 루지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 선무도 수련자 등 다양한 숙박객과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교감을 이어갔다.

숙박객과 출연진은 얼음 썰매와 얼음 낚시 등 대관령의 겨울 스포츠도 함께 즐겼다. 기안84는 숙박객을 배려하기 위해 더욱 고심했고, 신입 직원 김연경·이준호·카즈하는 성실함과 케미를 보여줬다.

함께 공개된 5~8회 예고편에서는 대형 이불 빨래와 폭설 속 제설작업, 치열한 눈싸움이 예고됐다. “기안장은 단합이야”라는 김연경의 구호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대관령 겨울 생존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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