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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돌봄센터 10호점, 경로당 찾아 떡케이크 공연 선물
투어코리아
센터는 지난 22일 탄벌동에 위치한 회덕벽산블루밍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떡케이크 20여 개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악기 연주와 합창 공연도 선보였다. 아이들의 공연을 지켜본 어르신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세대가 어우러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어린이들이 이웃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지난달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모기 기피제를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는 추석을 맞아 떡케이크를 준비하며 두 번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센터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강지혜 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직접 표현하고 싶어 두 번째 나눔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정성껏 마련한 작은 선물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하 탄벌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와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