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전열에서 이탈한다. NC는 23일 "박건우가 왼쪽 내전근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고 밝혔다. 박건우는 전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그런데 6회초 타격 후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 과정에서 왼쪽 내전근에 불편함을 느꼈다. 박건우는 즉시 교체돼 인근 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았으며, 검진 결과 왼쪽 내전근 Grade 1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박건우는 23일부터 재활군에 합류해 회복 및 재활 훈련을 진행한다. 복귀까지는 약 2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단은 박건우가 남은 시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에 집중하며 복귀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NC는 최근 8연패 수렁에 빠지며 59승2무68패로 6위에 머무르고 있다. 5위 두산 베어스(66승5무62패)과의 승차가 6.5경기로 벌어져 가을야구의 희망이 희미해지고 있는 가운데 박건우까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