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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017 강보합, 개인 매도세에 상승폭 반납
아주경제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9포인트(0.15%) 오른 7017.91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3.89포인트(2.20%) 오른 7161.61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줄였다.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한 코스피는 오후 2시 26분께 전 거래일 대비 15.02포인트(0.21%) 내린 6992.70까지 밀리며 장중 7000선을 내줬다. 전날 7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회복했지만 하루 만에 장중 7000선을 잠시 밑돌다 이후 낙폭을 줄이며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61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8793억원, 36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91%), SK스퀘어(0.53%), 삼성전기(3.99%), 현대차(0.42%), 두산에너빌리티(1.41%) 등이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1.50%), LG에너지솔루션(-0.43%), 삼성바이오로직스(-0.78%), KB금융(-1.01%), 삼성물산(-0.14%)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9포인트(0.23%) 내린 834.38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42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1억원, 91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2.16%), 주성엔지니어링(-0.97%), 레인보우로보틱스(-0.34%), 이오테크닉스(-2.17%), HPSP(-0.73%) 등이 하락했다. 반면 에코프로(0.25%), 에코프로비엠(0.87%), 원익IPS(1.01%), 리노공업(7.45%), 심텍(13.31%) 등은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메타의 신규 AI 에이전트 MUSE가 미국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하면서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CPU·서버 수요 확대 기대감이 부각됐고 국내 AI 반도체 밸류체인 투자심리도 강화됐다"며 "한국 산업부가 발표한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수혜 기대감도 증시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