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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예매 20만 돌파,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맥스무비
1974년 8월 15일 벌어진 영부인 저격 사건의 배후와 의혹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암살자(들)’(감독 허진호, 제작배급 하이브미디어코프)은 지난 20일 장기간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켜온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파 놀란)를 밀어내고 전체 예매율 정상에 올라섰다. 한국영화가 64일 만에 다시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정상 탈환 이후에도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다. 9월 21일 오전 약 15만 장이었던 예매량은 단 하루 만에 20만 장을 돌파했고, 그 사이 예매율 1위 자리도 계속 지켜냈다. 개봉을 코앞에 두고도 식지 않는 상승 곡선에 추석 극장가 흥행 성적을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봉 전부터 쏟아진 호평도 열기에 힘을 보탰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먼저 공개되며 탄탄한 서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 배우들의 밀도 있는 호흡으로 해외 매체의 극찬을 받았다. 국내 시사회를 통해 먼저 작품을 접한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두 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종합선물세트급”이라거나 “처음부터 끝까지 힘이 느껴지는 영화”라는 등 배우들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넘어서며 예매율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암살자(들)’은 9월 2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