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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다저스 탬파베이 MLB 100승 도전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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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와 다저스가 100승 달성을 위해 전진하고 있다. /MLB닷컴 홈페이지 캡처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LA 다저스가 정규시즌 100승에 도전하고 있다. 두 팀 모두 가능성을 열어뒀다. 남은 6경기에서 100승 달성 여부가 결정된다.

현재 밀워키가 98승 58패 승률 0.628을 기록 중이다. MLB 3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높은 승률을 찍고 있다. 남은 6경기에서 2승만 추가하면 100승 고지를 밟는다. 최근 3연승, 10경기 8승 2패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 100승 고지를 점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하루를 쉬고, 정규시즌 최종 6경기를 치른다.

23일부터 26일까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3연전을 벌인다. 필라델피아는 86승 70패 승률 0.551을 찍었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순위 3위에 랭크됐다. 4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82승 74패 승률 0.526)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밀워키에는 필라델피아와 원정 3연전이 100승 달성을 위한 마지막 고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밀워키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3연전을 소화한다.

다저스는 96승 60패 승률 0.615를 적어냈다. 밀워키 다음에 선 MLB 승률 2위다. 최근 4연승, 10경기 7승 3패로 힘을 냈다. 남은 6경기에서 4승을 거둬야 100승을 달성한다. 22일 하루 휴식을 가지고, 정규시즌 최종 6경기를 진행한다.
밀워키의 윌리엄 콘트레라스가 2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홈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21일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홈런을 치고 축하를 받는 토미 에드먼. /게티이미지코리아
23일부터 25일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샌디에이고는 87승 69패 승률 0.558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순위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카고 컵스(87승 69패), 필라델피아와 와일드카드 1위를 다투는 중이다. 다저스는 필승 모드로 나올 샌디에이고와 3연전이 부담스럽다. 샌디에이고와 대결에서 크게 밀리면 100승 달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이정후가 속한 샌프란시스코와 원정 3연전을 펼친다.

한편,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동부지구 1위 탬파베이 레이스가 95승 60패 승률 0.613으로 100승 달성을 바라본다. 남은 7경기에서 5승을 올려야 한다. 23일 뉴욕 양키스와 더블헤더 원정 경기를 비롯해 24일과 25일 계속 양키스와 맞대결한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필라델피아와 최종 원정 3연전을 벌인다. 양키스와 필라델피아 모두 만만치 않은 저항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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