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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및 민생 행보
투어코리아

이용우 부여군수는 지난 20일 중앙시장과 부여 새시장, 부여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명절 준비에 나선 주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안정 방안을 직접 살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명절 인사를 넘어 전통시장 경기와 주요 성수품 물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시장에 손님이 와야 지역경제가 산다”
이 군수는 이날 시장 곳곳을 돌며 생업에 매진하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명절 먹거리 등을 찾는 주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을 이용해 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장 상인들과의 대화에서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소비 동향, 명절 성수품 가격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지역경제의 최전선인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했다.
추석을 앞두고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전통시장 역시 소비심리 위축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만큼, 이번 현장 방문은 ‘상인과 소비자 모두의 부담을 살피는 민생 행보’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용우 군수는 “추석 명절 먹거리 준비는 따뜻한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하시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굿뜨래페이 인센티브 10%…최대 20% 할인 혜택
부여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내 소비 확대를 위한 ‘직접적인 소비 촉진책’도 내놓았다.
특히 군은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3주간 굿뜨래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2%에서 10%로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관련 혜택을 포함해 ‘최대 20%의 할인 효과’를 받을 수 있어 추석 명절 장보기와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명절 소비가 지역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줄이고,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명절을 계기로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찾고 굿뜨래페이를 사용하도록 유도해 ‘소비자에게는 장바구니 부담 완화, 상인에게는 매출 확대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 ‘현장 행정’으로 민생경제 챙긴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경기 침체와 물가 부담이라는 민생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대응책을 찾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명절 물가를 살피는 동시에 지역화폐 혜택을 확대해 소비를 끌어올리는 등 현장 점검과 소비 촉진책을 동시에 가동한 것이다.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체감경기를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인 만큼, 부여군이 향후 상인들의 현장 의견을 어떤 정책으로 연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로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굿뜨래페이 인센티브 확대가 실제 소비 증가와 전통시장 매출 회복으로 이어질 경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을 앞둔 부여의 민생 현장에 던져진 메시지는 분명하다.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은 낮추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은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부여군이 전통시장 현장에서 시작한 민생 행보와 굿뜨래페이 확대 정책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실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