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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안건 16건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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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동두천시의회가 다음 달 예정된 제349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주요 안건을 미리 살피며 의정활동 방향을 점검했다.

동두천시의회는 21일 의원회의실에서 9월 중 의원정담회를 열고 의원발의안과 집행부 제출 안건 등 모두 16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정담회는 정례회에 상정될 안건의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유하고, 각 안건이 시민 생활과 시정 운영에 미칠 영향을 꼼꼼히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논의 테이블에는 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조례안 3건이 올랐다.

임현숙 의원은 '동두천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김승호 의원은 '동두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정진호 의원은 '동두천시의회 장애 의원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각 조례안에 대해서는 제안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제도 도입 및 개정 필요성, 시민들에게 미칠 영향 등을 중심으로 의원들 간 의견을 나눴다.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에 대한 사전 검토도 이어졌다.

이날 집행부에서는 '동두천시 주민참여포인트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안) 수립 보고' 등 13개 안건을 설명했다.

의원들은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안건별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사업의 실효성과 행정적 타당성 등을 살피며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정례회에서 심의·의결하게 될 안건을 사전에 면밀하게 검토함으로써 형식적인 심의를 넘어 시민의 입장에서 정책과 제도의 실질적인 효과를 따져보는 데 중점을 뒀다.

정담회를 주재한 임현숙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고 계신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담회에서 논의되는 안건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조례에 내실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눠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 의장은 특히 시민 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조례와 정책일수록 안건의 취지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변화와 문제점까지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정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정례회에서 각 안건에 대한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제349회 동두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10월 6일부터 23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이날 의원정담회에서 사전 검토한 안건들을 비롯한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된다.

이번 정례회를 통해 동두천시의 주요 현안과 각종 조례 및 정책에 대한 의회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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