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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장준원 연타석 홈런, 1500홈런 1.6만안타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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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원이 타격을 하고 있다./KT 위즈 제공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오늘 생일인가. 장준원(KT 위즈)이 인생 경기를 펼치고 있다.

장준원은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 무사 1, 2루, 박신지의 초구 슬라이더를 때려 좌월 스리런 홈런을 뽑았다. 시즌 4호 홈런. 이 홈런으로 KT는 역대 11번째 팀 통산 1500홈런 고지를 밟았다.

끝이 아니었다. 3회 무사 1루에서 장준원은 김동주의 6구 슬라이더를 타격, 좌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5호 홈런.

1549일 만에 나온 연타석 홈런이다. 통산 2호. 종전 기록은 지난 2022년 6월 24일 수원 LG 트윈스전 만들었다.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KT 김현수가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를 터뜨리고 있다./마이데일리
KT는 기록 파티를 벌이고 있다. 4회 주자 없는 1사에서 김현수가 중전 안타를 쳤다. 팀 통산 16000번째 안타다. KBO리그 역대 11번째.

한편 경기는 KT가 7-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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